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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d'Adele,가장 따뜻한색 블루 영화'가장 따뜻한색 블루' Blue Is the Warmest Color , 2013 제작 원제는 La Vie d'Adele "Le bleu est une couleur chaude" - 파란색은 가장 따듯한 색깔이다. 그 어떠한 사랑과 삶도 다른 사랑과 삶보다 무가치하지 않다. 그렇게 바라보고 믿는 사람에게는... 더보기
Everybody's Got To Learn Sometime 지울 수록 특별해 지는 사랑...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기억은 지워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다... You can erase someone from your mind. Getting them out of your heart is another story.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by Beck https://youtu.be/vrVoG7zTaxI 더보기
브루스 스프링스틴, The Wrestler 미키 루크의 김동적인 재기작, 영화 레슬러 그가 연기한 것은 은퇴하여 쇠락한 레슬러 랜디(실존인물)를 흉내 낸것이 아닌, 오랜 방황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한번 마지막이라는 열정으로 몸을 던져 연기한 자신의 이야기이다. 아직 안보신분은 어둠의경로(?)를 통해서리도 꼭 한번 보시길 .. 안보면 일생에 후회가 될 감동의 쓰나미 --- (저만 그런가 ?) 이 영화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노래이다. 영화를 보는 중간이나 결말에서가 아니라 엔딩 크레딧 부분에서 눈물이 쏟아지게 만드는 것은 랜디의 인생을 고스란히 담아낸 노래 의 가사와 그를 위로하는듯한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차분한 목소리이다.실제로 미키루크와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절친한 사이라고 하며 재기한 미키에게 이곡을 헌사했다고 한다... 더보기
아이유, 가을 아침(원곡/양희은) 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랫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할까 말까.. 아이유 가을아침(원곡/양희은) 듣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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